여수여행1 여행 숙소: 진도 쏠비치 리조트 & 여수 소노캄 호텔 진도 쏠비치 리조트 & 여수 소노캄 호텔 올해 3월 11(월)~13(수)까지 진도와 여수에서 본가의 가족여행을 즐겼습니다. 이 모든 여행의 일정은 막냇동생이 계획하고 진행했어요. 우리집은 딸 같은 아들, 아들 같은 딸이라 제가 참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. 대부분 딸같은 아들들이 부모님을 세세하게 챙겨드리고 있거든요.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먼저 막냇동생이 제안합니다. 그러면 우리는 모든 걸 막내에게 맡기지요. 늘 고마운 동생입니다. 이번 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들이 좋았습니다. 진도에 있는 쏠비치 리조트와 여수 소노캄 호텔이었는데 숙소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너무 좋았고, 지내기도 편안했습니다.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런 숙소를 좀 즐겨야 하는데 그런 시간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. 체크인하고 바로 나가 이곳저.. 2024. 4. 18. 이전 1 다음